1. 구형 CPC의 계수법에 의한 농도별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3010 : 농도 e2 이상은 6초, e2 이하는 1초 버퍼를
사용하여 평균을 취함
- 3022/3022A : 농도 e3은 1초, e2은 2초, e1과 e0은 20초, e0 미만은 200초 버퍼 사용
- 3025/3025A : 농도 e4은 1/10초, e3은 1초, e2은 2초, e1은 20초, e0은 200초 버퍼 사용
즉,
각각의 버퍼에 저장되는 농도중에서 현재의 농도상태에 적합한 버퍼의 데이터를 선택하여 1초마다 장비 화면에 농도값을 표시합니다. 즉,
software에 선택한 average interval에는 관계없이 자동으로 현재농도에 적합한 측정(average)시간을 결정하여(적합한 버퍼
선택) 농도계산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HEPA filter를 장착하는 경우와 같이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 화면에 표시되는 농도가 곧바로
zero를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입자 농도에 대응하는 Analog 출력은 장비 화면에 표시되는 속도와 동일하게 1초마다 update
됩니다.
3022/3022A CPC는 Count 와 Photometric 측정 mode 간에 측정 방식이 바뀔때 hysteresis가
존재하므로, 농도 변화가 매끄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 신형 3770 Series는 선택된 averaging interval
시간동안 측정된 입자 계수(누적계수), 측정시간, 유량을 가지고만 농도계산을 하게 됩니다. (3776 model은 실제 aersol flow
rate를 적용하여 농도값을 계산) 따라서, 구형 CPC와는 달리 HEPA filter를 장착하는 경우와 같이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에도
화면표시 농도가 곧바로 zero가 됩니다. software 화면에 표시되는 그래프에서 농도 또는 Count(average 시간동안 측정된 누적
입자계수)를 선택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입자 농도에 대응하는 Analog 출력은 0.1초마다 update 됩니다.
3775
CPC는 Count 와 Photometric 측정 mode 간에 측정 방식이 바뀌는 구간에서 상호 data 처리 과정을 거치므로
hysteresis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3. 저농도에서 구형 CPC와 3770 Series CPC의 측정결과에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바로 측정농도를 계산하는 방식의 차이때문입니다. 통계적으로 낮은 농도에서는 측정시간을 길게하여 측정오차를 줄여야 하므로, average
시간을 짧게 선택 하더라도 자동으로 적합한 버퍼를 선택하는 구형 CPC 방식이 유리할 수도 있지만, 농도 급변시에는 오히려 농도 변화에 대한
측정농도의 반응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번거롭지만 원하신다면 위의 원리를 이용하여 3770 Series CPC 데이터를
구형 CPC와 같은 측정결과로 변환시킬 수도 있습니다.
07-10-23 17:48
전기적입경분류기 (DMA = Differential Mobility Analyzer)를 control하는 3080 EC
(Electrostatic Classifer)는 DMA에 -10 ~ -10,000 kV를 인가함으로써 단분산의 (+)1로 대전된 입자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장비에 기본으로 장착된 (-)고전압 공급장치 대신에 (+)공급장치를 장착함으로써 (-)1로 대전된 입자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고전압 공급 모듈을 구매하시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tsi.com/uploadedFiles/Product_Information/Literature/Application_Notes/3080-001_Changing_Power_Supply.pdf
07-05-14 16:40